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7.12 15:52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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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후 신임회장 “국리민복 가치 확산 통해 함께 성장·나눌 것”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는 지난 10일 경남자유회관에서 ‘경남도지부 제10,11대 방효철 회장 이임식 및 제12대 오병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연주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와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유관단체 및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연주 부총재는 “박종환 총재의 치사를 통하여 자유총연맹은 정치적 중립을 선언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오병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상남도지부 제12대 회장으로서 국리민복 가치 확산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누며 더불어 하나되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병후 신임 회장은 현재 창원기술정공 대표이사로 2014년 6월부터 경남지부 운영위원으로 지부 활성화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1월 경상남도지부 대의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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