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13일 창원 의창구·성산구 주요 공원(기업사랑공원 등) 10개소에 대해 119비상구급함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구급함은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 시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붕대와 소독약품을 포함한 8종 22점의 물품이 비치되어 있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내년에 순차적으로 관내 공원에 비상구급함 5대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 있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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