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간 함안부군수 자연재난 대비 배수장 긴급 점검
김준간 함안부군수 자연재난 대비 배수장 긴급 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7.14 18:1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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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성 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 김준간 함안부군수가 여름철 자연재난인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해 배수장을 긴급방문 했다.
함안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인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로 김준간 부군수가 배수장을 긴급방문 했다.

군에 따르면 군 관내 가야읍 말산배수장과 신산서배수장 등 방재시설을 둘려보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장마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재해위험요인, 사전조치 사항 등 꼼꼼히 점검했다.

김준간 부군수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게릴라성 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13개 재난관리 협업부서 실무반을 편성,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태풍, 호우 등 재난대비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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