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남면 국도25호선 법면 잡목 제거 실시
밀양 상남면 국도25호선 법면 잡목 제거 실시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7.22 17:5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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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상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국도 25호선과 접한 농로에 우거진 잡목과 억새풀을 제거하고 있다.
밀양시 상남면은 국도 25호선과 접한 농로에 우거진 잡목과 억새풀로 인해 농기계와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도로법면의 잡목제거와 풀베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하며 상남면 소재 ‘행복한 국수’에서 ‘우시장’ 사이(L=580m) 구간에 대해 잡목제거와 풀베기 작업 중이다.

예윤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해진 농로를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태식 상남면장은 “민·관이 협력해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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