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개최
창원시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7.29 18:09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운영 및 제도개선 등 자문 컨설팅 진행
▲ 창원시는 지난 28일 오후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다.
창원시는 지난 28일 오후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하태영 사무관·김병국 수석 컨설턴트와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주민자치회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주민자치회 사업 발굴 및 계획 수립 ▲행·재정적 지원 ▲조직·인력 및 교육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관하여 자문을 구하고 답변을 듣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김화영 자치행정과장은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회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이 주축이 되는 창원형 주민자치회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석 컨설턴트와 매칭하여 2020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총 5회의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 현황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