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 역점사업 제시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의령군의 주요업무와 현안사항 전반을 점검하여 의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역점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의령·함안·창녕 합강권역 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대형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시, 군 연계 협력사업 구축과 의령군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에 매진 할 것이다.
셋째, 시의적절한 예산편성으로 현안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코로나19의 경제 위기 속에 지역경제 살리기 대안으로 대면접촉 및 축제성 행사 예산 등 전면 재검토하여 시의 적절한 예산편성으로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 할 것이다.
넷째, 의령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제시하여 의령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인적자원 등을 활용하여 실현 가능한 의령 발전계획의 밑그림을 그릴 것이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의령군을 경남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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