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 혹서기 대비 취약 보훈가족 위문
경남서부보훈지청, 혹서기 대비 취약 보훈가족 위문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8.05 16:0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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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안심키트 전달·건강관리 안내 등
경남서부보훈지청은 독거·무의탁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기 위한 특별 위문과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지난 7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원받은 에어컨, 아이스매트, 손선풍기, 마스크, 모기약, 응원엽서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안심키트’를 에너지 취약 보훈가족 200세대에 전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여름철 건강관리와 폭염 속 국민행동요령 설명을 겸한 위문 및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한 국가보훈처 복지증진 사업으로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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