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공직생활 혁신사례 수기 공모 우수작 선정
사천시 공직생활 혁신사례 수기 공모 우수작 선정
  • 박명권기자
  • 승인 2020.08.06 16:0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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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박명영씨 ‘법?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바꿔야’
사천시는 공직생활 혁신사례 수기공모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7월 접수된 공직생활 혁신사례 수기 공모작에 대해 지난 5일 자체 심사위원회를 개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직생활 혁신사례 수기 공모 선정 시책은 베이비부머 세대 공직자의 퇴직 가속화로 업무 노하우의 단절이 우려, 전·현직 공직자의 업무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해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수기공모에는 공직생활 중 혁신시책 및 사업, 시민불편 해소 등의 추진 사례를 주제로 전·현직 공무원의 공직생활 중 혁신사례가 접수됐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최우수작(박명영, 법?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바꿔야) ▲우수작(김상표, 전국 최초로 주부 검침제 시행) ▲장려상(백광부, 평가업무는 노력·창의·열정·지식공유로 스스로 헤쳐 가는 삶의 희노애락!) ▲장려상(김진철, 오래될수록 좋은 것?), 장려상(황현충,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억하며…)등을 선정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직생활 혁신수기 사례집을 발간, 널리 홍보하고 공직생활의 업무 노하우와 지혜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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