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탐방 통해 군민으로 자긍심 가져주길 당부
군에 따르면 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함안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 충의공원 참배 및 자유관람을 했다.
이어 오전에는 연꽃테마파크, 무진정, 대산리 석불, 함안향교 등을 탐방으로 오후에는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고분군, 서산서원, 채미정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조근제 군수는 격려 인사을 통해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뿌리 찾기의 과정이라며, 선비문화가 산재한 충절의 고장 함안 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군민으로 자긍심을 가져주시고 함안의 명소들을 주위에 많이 홍보해 주시길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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