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안전확보에 앞장서는 이중기 합천소방서장
군민의 안전확보에 앞장서는 이중기 합천소방서장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8.09 16:33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마철 수해 예방과 태풍피해 최소화에 총력”
▲ 이중기 합천소방서장

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에서는 예측불허의 위험한 일선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막중한 사명감으로 전직원들이 단결된 자세로 각종 재난상황에 먼저 앞장서고 있다.


특히 요즘 무더위 여름철 이 시기 항상 우리는 신문과 TV를 통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및 차량 침수, 이재민 발생, 하천 또는 계곡의 여행객 구조 등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자연재해는 사람의 힘으로 온전히 피해 입지않고 지나갈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발 앞서 대비를 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이중기 소방서장은 여름철 불청객 태풍 태풍 예보시 행동요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전에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의 진로와 도달 시간을 파악해 미리 대비등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며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주차를 해야하며,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으로 침수를 예방하는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중기 소방서장은 성품이 차분하고 매사를 꼼꼼하게 챙겨 주위의 신망이 투텁다. 소신이 강하고 강직하며 자신이 옳다고 결심하면 어떤 역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추진하는 패기와 의지가 두드러진 그는 사회공동체 이념과 인보협동 사상이 두드러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실에 충실한 인생을 추구하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 아래 창의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자신이근무하는 합천소방서 전원들과 동기부여하고 한지붕 두가족이 아닌 오직 한가족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실하며 매사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부단히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자이기도 하다.

한편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합천군민 직원들과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