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애인복지관 ‘국악교실’ 운영
밀양시장애인복지관 ‘국악교실’ 운영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8.09 18:0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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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해 진행
▲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2020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국악교실’을 진행했다.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업)에서는 ‘2020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한 ‘국악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문예술 강사를 파견 이용자들의 문화예술욕구 충족과 더불어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장애인 문화예술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국악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국악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복지관 행사 등에 참가해 무대에서 공연함으로써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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