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각종 행사 취소·주요현안사항 논의
합천군 쌍백면(면장 최규진)은 지난 5일 사회단체장 회의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규진 쌍백면장 외 배몽희 의장 및 임재진 군의원, 신경자 군의원 등 관내 26명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 19 감염증 지역사회 재 확산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대야문화제 및 노인의 날 비롯한 각종행사 취소, 이달 5일부터 시행하는 부동산 특별조치법 안내와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 등 각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진 쌍백면장은“면민의 행복 및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단체장님들의 헌신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쌍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