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손소독제·마스크 100개씩 전달
군에 따르면 조근제 군수, 김영애 회장과 읍·면 대표 대원들이 참석하여 기탁된 물품은 관내 노인·장애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극복 후에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함안군주부민방위대는 읍·면별 15명씩 15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 2008년 6월에 창설됐다.
한편 이들은 재난 시 비상식량 지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복리를 도모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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