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사회단체 등 420여명 하남읍 낙동강변서 환경정비
밀양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낙동강변이 침수돼 많은 양의 수해 쓰레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밀양시 직원,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관내 사회단체 회원 420여명 및 장비 10여대를 하남읍 낙동강변에 투입해 둔치지역 침수로 인해 발생한 수해 쓰레기 100여톤을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박일호 시장도 이날 침수피해를 입은 낙동강변에서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수해쓰레기 청소를 함께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밀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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