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국립진주박물관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도권에 이어 지방 소재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23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앞서 박물관은 지난 5월 6일 정부의 방역지침이‘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돼‘부분 재개관’을 했다.
박물관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조치라며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조치를 내릴 것이며, 감염 위험의 선제적 차단과 예방수칙 준수로 코로나19 감염의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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