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양산 석계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태영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태영건설 우철식 개발사업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그동안 ㈜태영건설은 지난 2012년 준공한 산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올해 준공한 양산 석계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산업단지 조성 및 용지 분양까지 완료해 우수기업체 이전 및 기업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김일권 시장은 “태영건설은 오래전부터 양산시 관내 여러 대형 건설사업에 참여해 양산시와 인연이 깊다”며 “이번에 면 지역에 처음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우리 시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석계2일반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힘써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