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내 택시종사자 지원대책 마련
의령군내 택시종사자 지원대책 마련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9.01 18: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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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인당 50만원씩 65명…총 3250만원 전달
▲ 의령군은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민생지원금을 지원했다.
의령군은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민생지원금을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민생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으로 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택시 등록업체 운수종사자,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씩 65명에 대해 총 3250만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생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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