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1인당 50만원씩 65명…총 3250만원 전달
군에 따르면 민생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으로 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택시 등록업체 운수종사자,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씩 65명에 대해 총 3250만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생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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