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달부터 2주에 걸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동서동행정복지센터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연이은 태풍 등의 기상악화에도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열중하고 집수리 및 리모델링 공사 후 다시 집에 짐을 넣어 주는 등 시작부터 끝까지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손성호 회장은 “아이가 지내는 환경이 개선, 쾌적하게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활동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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