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뒤 개기 시작한 산청군 단계마을의 옛 담장이 싱그러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등면에 위치한 단계마을 돌담길은 2006년 등록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돼 보존·관리하고 있다. 단계마을 옛 담장은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며 전형적인 농촌가옥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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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뒤 개기 시작한 산청군 단계마을의 옛 담장이 싱그러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등면에 위치한 단계마을 돌담길은 2006년 등록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돼 보존·관리하고 있다. 단계마을 옛 담장은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며 전형적인 농촌가옥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양성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