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격상에 군민 불안감 해소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급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읍의용소방대는 창녕시외버스터미널 외 9개소 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진행 하고 있다.
김순식 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