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분야는 일반상품(완제품), 아이디어(시안) 분야이며 공모대상은 경남 고성군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관광기념품(민·공예품, 공산품, 팬시, 생활용품, 패션잡화류 등) 및 디자인이다.
공모주제는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 가능한 경남 고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특성 및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이며, 응모자격은 지역, 연령, 성별 등 제한이 없다.
군은 공모에 참여한 작품을 주제성, 창의성, 상품성, 가격의 적정성 등에 따라 관련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관광기념품 부분에 대상 1점(600만원), 금상 1점(300만원), 은상 2점(150만원), 동상 3명(100만원), 입선 10명(20만원) ▲관광기념품 디자인 부분에 대상 1점(200만원), 금상 1점(100만원), 은상 2점(50만원), 동상 2명(30만원)으로 총 23점의 작품을 선정해 12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고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창의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하고, 대외적인 고성군 관광 홍보와 특색 있는 브랜드이미지 구축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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