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署 추석명절 앞두고 ‘QR코드 기능 문고리 순찰’
함안署 추석명절 앞두고 ‘QR코드 기능 문고리 순찰’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9.16 18:0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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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순찰활동 통해 군민들의 요구사항 청취
함안경찰서(서장 한정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QR코드 기능이 들어간 문고리 순찰카드 활용방안으로 주택단지와 독립가옥, 비닐하우스에 대해 맞춤형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에 따르면 문고리 순찰카드는 쌍방향 걸이 형태로 2000매 제작, 앞면에는 군민안전을 위한 안심메시지를 전하는 문구를 실어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뒷면에는 침입절도,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기재해 문고리에 거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문고리 순찰카드에는 기존에 없던 QR코드를 넣어, 함안군민의 소중한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했다.

한정우 서장은 “끊임없이 찾아가는 맞춤형 순찰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더 매진 할 것”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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