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 얻어
사천농협(조합장 김종연)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2차 마스크를 무상 공급,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천농협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당 20매씩 총 5만8950매(22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13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당 5매씩 마크를 공급한 바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마스크 공급과 동시, 조합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필수, 방역수칙 준수, 다중이용시설 방문 및 외부 모임 자제 등을 당부하고,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조합원 A씨는 “1차에 이어 또다시 마스크를 공급받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현 조합장 취임 후 사천농협은 여신과 경제 등 전 분야에서 활기를 뛰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종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조합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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