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아이디어로 군민의 기업으로 역할 충실히 이행
공사에 따르면 UCC를 활용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영활동에 동참하여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영활동에 활용하는 경영효율화 강화를 도모했다.
이에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UCC 제출건에 대해 심사하고 우수작품에 대해 별도 포상하기로 했다.
특히 참관자로 나선 직원들이 직접 심사활동에 참여하여 노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윤주한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노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가며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잘 활용하여 군민의 기업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