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의령소방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조현문 의령소방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9.23 18: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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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 기원
▲ 조현문 의령소방서장과 동료 소방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운동에 동참했다.
조현문 의령소방서장과 동료 소방관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운동에 동참했다.

소방서에 따르면‘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어가기(릴레이) 공익 운동(캠페인)이다.

이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운동에 참여하는 방법은 손을 씻는 그림(이미지)과 견뎌내자(Stay Strong)의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동참한 의령소방서장은 영국 시인 윌리엄 헨리(Willam Ernest Henley)의 시(詩) 인빅터스(Invictus)를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으로 결코 꺾이지 말고 건강하게 이겨내자고 했다.

한편, 영국 시인 윌리엄 헨리(Willam ErnestHenley, 1849∼1903)는 시(詩) 인빅터스(Invictus) 마지막 부분에서어둠의 공포만이 거대하고 절박한 세월이 흘러가지만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으리 지나가야 할 문이 얼마나 좁은지 얼마나 가혹한 벌이 기다릴지는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며,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

조현문 소방서장은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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