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덕)와 함께 추석명절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저소득 및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위해 웅상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에게 명절을 보다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올해는 힘들고 어려우신 어르신이 더 많이 계실텐데 추석만큼은 덜 외롭고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곶감(100만원 상당)을 후원해 주었다.

한편, 웅상노인복지관은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 각 가정에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