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의용소방대원은 총 741명으로 2~3인을 1조로 편성해 각 지역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계도하고 소방차 진입로 상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할 방침이다.
또, 의용소방대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시민 뿐 아니라, 진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최선을 다해 경계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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