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 만날수 있어
군에 따르면 마을주민들과 함안경찰서 직원의 도움으로 제작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문자로 스미싱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직원이 스미싱 문자임을 알려주는 유튜브 동영상이다.
또한 경찰관이 등장해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관공서 재난지원금 안내문자는 인터넷 링크 주소를 포함하고 있지 않음을 주지시킨다.
영상에서 스미싱 문자 피해예방법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앱이나 링크 클릭 금지, 관공서는 어플 설치 및 대출을 유도하지 않는다.
또한 문자나 전화로 개인정보 유출은 절대 금물 등의 내용을 전달하며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신고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함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군 문화공보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군민들의 스미싱 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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