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영재교육원 “우리는 가을에 발명한마당 갑니다”
밀양영재교육원 “우리는 가을에 발명한마당 갑니다”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10.19 17:0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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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나래 발명한마당 행사로 무한 상상력 발휘
▲ 발명영재반 학생들이 협업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 발명교육센터는 영재교육원 발명영재반 및 발명교육센터 학생들 50명을 대상으로 자체 2020. 상상나래 발명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발명에 대한 흥미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장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마스크 및 마스크걸이 등 생활용품 만들기, 산출물 관람, 조별 즉석도전과제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창의성과 협업을 통한 과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초등학생들은 발명공작기계를 활용 자신이 디자인한 나무 마스크걸이를 제작하고, 멀리 더 멀리, 최대한 많은 공을 매달아라! 라는 미션을 해결하는 즉석도전과제를 수행했으며 중학생들은 마스크의 제작원리와 필터에 대해 알고, 나만의 마스크 및 마스크 트랩 제작, 스틱밤 도미노 활동을 통해 협동능력과 집중력을 길렀다.

정영환 교육장은 “창의적 산출물 전시와 발명한마당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창의성 과제로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향후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미래의 밀양을 이끌어갈 좋은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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