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으로 살기 좋은 우리경남건설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지켜야하는 상황들을 교육했다.
특히, 횡단보도 건너기 5대 원칙인 선다, 본다, 손을 든다, 차가 오는지 살핀다, 건너간다 를 중점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을 이어갔다. 이후, 참석한 학생 전원에게 안전우산을 배부했다.
이기복 통영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교통정리지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교육 이후 중앙시장 앞 삼거리를 찾아 통영시민들과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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