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창업보육센터 500만원 상상 도서 전달
최용주 인제대 창업보육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급진적으로 변화하기에 창업 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나 초기창업자에게 창업의 기본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영우 총장은 “기증 받은 도서는 창업의 기초를 다지고 가지를 뻗어 나가는 데 모두 유용한 길라잡이 같은 도서”라며 “학생과 입주기업의 창업 성공을 위해 귀중한 도서를 기증한 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