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경제 지원 사업에 181억원 투입
김해시 지역경제 지원 사업에 181억원 투입
  • 차주희기자
  • 승인 2020.10.20 18:14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 붐업 조성 위한 44개 세부 사업 구성

김해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원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는 종합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방역을 최우선으로 앞세워 코로나 극복과 일상을 되찾기 위한 비대면 사업 확대, 소비 붐업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구성되고 있다.

시가 16일 밝힌 지역 경제 지원 사업의 총 예산은 181억원으로 44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 올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과 함께 일부 사업은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것.

이 밖에 지역 상품 구매와 선결제로 소상공인을 돕자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 착한 소비의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한다는 것.

이와 관련 진영 단감 축제는 매년 11월 진영읍 일원에서 열리는 지역 민속 문화 예술 행사로 전시회, 품평회, 판매행사로 운영됐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신체 접촉을 최소화해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로 전환 단감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로 11월 6일에서 8일까지 10kg 박스 당 5,000원을 할인 판매한다는 것. 차주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