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
  • 이태헌기자
  • 승인 2020.10.25 17:5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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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7명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동참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강창기)는 지난 23일 함양군 병곡면 가촌마을 이 모씨 농가에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직원 17명이 동참해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겨울철 난방을 위한 출입문 및 샤시 교체, 집안 청소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농촌 취약계층의 노후된 집을 고쳐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농가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강창기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양 지역사회에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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