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재지킴이 현장학습 체험활동 실시
진주문화재지킴이 현장학습 체험활동 실시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20.11.08 15:39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적 164호 고려고분군 회원 30여명 대상으로 진행

진주문화재지킴이(회장 김동환)는 지난 7일 국가지정 사적 164호 고려고분군 현장을 찾아 문화재보호와 문화재지킴이·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문화재지킴이 운동 등에 대한 현장학습 지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손용모·김광순 지도강사는 “오늘 현장학습 체험교육을 통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전통문화산물 역사적 증거로서 가치가 있는 것, 지정문화재(국가·시·도 지정), 등록문화재·세계유산·유네스코 등재유산·국외문화재, 시민문화유산, 국민신탁 보전재산으로 분류하고 문화재의 종류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민속문화재.기념물 등의 종류가 있다”고 했다.

이어 “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문화유산 보존 활동의 확대, 적충성과 그 가치, 보존활동, 미래지향적 지역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중심에서 지방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가꾸어갈 때 더욱좋은 문화환경을 만들어갈수 있을 것”이라 했다.

김동환 회장은 2020년의 행사를 마무리 해 가는 동안 적극 참여로 “우리고장 고유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현장을 찾아서 쓸고닦고 주변 정화활동을 병행하면서 뜨거운 하절기에도 땀흘려 헌신 봉사해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속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지만 그때그때 환경을 잘 활용하여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하는 활동은 지속적을 이루어 질 것”이라며 우리모두 힘을 모아 함께 가꾸어 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