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새마을교통봉사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새마을교통봉사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고두연 지역기자
  • 승인 2020.11.23 16:2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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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 앞장서자”

경상남도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이순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진주 삼성패밀리뷔페에서 오진윤 도새마을회장과 단체 회장단, 배중철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 유상학 새마을교통보사대 중앙대장을 비롯한 임원을 초청한 가운데 도내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교통안전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문화운동으로 살기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봉사대원들이 교통질서확립운동을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도민들의 성숙한 기초질서시민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이란 주제의 교통안전 강연과, 특별강연에는 ‘시대변화를 이끄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박래현 강사의 강의와 ‘교통안전 나부터 실천! 챌린지’ 등의 진행 워크숍으로 박상태가 강사가 진행했다.

또한 도새마을회 오진윤 회장의 ‘기후위기 생명이 위기!’ 생명살림운동 강연을 함으로써 모든 생명이 함께사는 세상 생명살림국민에 다함께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희 도지역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고두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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