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나눔실천본부, 신장질환 환우에게 격려금 지원
새생명나눔실천본부, 신장질환 환우에게 격려금 지원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1.23 18:0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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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합성1동 신장질환 환우에게 1인당 50만원 100만원 전달
▲ 창원시 마산회원구 새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지난 20일 합성1동 신장질환 환우에게 100만원(1인당 50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새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박삼동)에서 지난 20일 합성1동(동장 이유정)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신장질환 환우에게 100만원(1인당 50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했다.

새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박삼동)는 매년 환우지원사업에 의거 신장질환을 앓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제고와 홍보에 힘쓰고 있다.

박삼동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우들이 건강한 오늘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유정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환우들에게 생명의 날개를 선물해주셔서 감사인사를 드리며 관내 희귀난치성 질환 및 만성질환을 겪고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관심을 가져 관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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