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상현)은 지난 23일 2020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에 선정된 국가유공자를 찾아 명패를 전달하고 직접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방문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나라를 위해 힘써 주신 국가유공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계기로 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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