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이명건트리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진주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예정된 공연을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취소되는 공연은 26~27일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과 25일 ‘이명건트리오’등 2개다.
기존에 예매한 티켓은 일괄 취소되며 순차적으로 환불 처리 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이 취소되는 점을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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