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기관, 향우로부터 우수한 농특산물 알려
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보름간 ‘2020년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온라인 축제’ 홍보를 위해 부림면의 대표 기업인 풀무원을 방문한다.
이에 풀무원 이태윤 공장장, 성기환 노조위원장, 풀무원직원과 함께 의령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각양각색의 농산물꾸러미의 시식과 함께 농특산물 소개를 했다.
또한 사전예약 판매와 토요애 쇼핑몰을 통한 인터넷 판매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온라인 축제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 면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조하여 토요애 농특산물 온라인 축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노익환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수 농특산물축제가 온라인으로 전환되 판로에 애로를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체적으로 홍보단을 꾸려 관내 기업체와 기관 향우에게 의령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려 성공적인 온라인 축제가 되도록 홍보 할 것”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