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 누비자 환경정비·방역 봉사
창원경륜공단 누비자 환경정비·방역 봉사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2.13 17:51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산구·의창구 소재 터미널 184개소…시민 불안감 해소
▲ 창원경륜공단 직원이 누비자 터미널에서 자전거에 소독약을 뿌리고 닦아내고 있다.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시 관내 누비자 터미널 184개소에 대한 환경정비와 방역 봉사를 전개했다.


공단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과 그로 인한 누비자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90여명의 직원들은 정해진 구역을 돌며 누비자 키오스크, 거치대, 자전거 등을 청소했으며, 소독약을 뿌려 닦아내는 방식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김도훈 이사장은 “시민들께서 청결하고 안전하게 누비자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연말까지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