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창원일이삼상사 황홍신 대표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창원일이삼상사 황홍신 대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2.15 17:44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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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장 만들어야 고객 감동·신뢰 이어진다”
▲ 창원일이삼상사 황홍신 대표는 “가족분위기의 행복한 기업이 고객에게 더 큰 서비스로 전달된다”고 말했다.

31년 동안 현대자동차 부품 취급·판매

직원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소통 강조
경제 어려울수록 고객 믿음·신뢰 중요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서비스에 최선”


한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대를 돌파했고, 2018년 기준으로 세계 13번째의 보유국으로 기록됐다. 자동차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부의 상징’에서 ‘필수품’으로 전환했고, 운전면허 소지자의 급증과 함께 한때 ‘고급기술’로 여겨지던 운전은 ‘필수’로 바뀐 지가 오래전 일이다.

자동차를 하드웨어로 보았을 때, 이를 운용하는 사람의 운전법을 소프트웨어라고 한다면 소프트웨어 상의 문제 때문에 자동차의 고장 차이가 발생한다. 사람은 아프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고, 자동차는 경고등이나 소리 등으로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자동차가 기계적으로 고장이 나거나 아프면 정비업소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하고 각종부품에 고장이 발생하면 약국격인 부품판매업소에 찾아가면 된다.

특히 자동차의 고장은 사고, 크게는 생명까지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과 수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 정비에 있어 자동차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비싼 수리비는 물론이지만 부품 가격도 천차만별 올라 더욱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부분이다.

여기에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있다. 그 주인공은 창원일이삼상사(창원시 의창구 지귀로 52) 황홍신 대표이다.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창원일이삼상사 황홍신 대표(오른쪽)와 직원들.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창원일이삼상사 황홍신 대표(오른쪽)와 직원들.

◆자동차 고장으로 차지하는 부품 부담
자동차를 타기가 겁이 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비싼 수리비도 물론이지만 부품도 고급화 되면서 가격도 천차만별 올라 더욱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요즘 경기 불황으로 자동차 타기가 참으로 부담스러워 지는 것은 비싼 연료비는 물론 자동차 고장이라도 나면 경제적인 부담으로 고스란히 다가와 운전자들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이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들은 자동차 고장으로 차지하는 수리비 부담에 ‘자동차를 타기가 겁이 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경기 불황으로 고장 수리에 앞서 부품 가격이 우선 싸다고 해서 고객들은 가격이 싼 부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자동차 부품비를 아끼려고 폐차장을 이용하는 경우 자동차에 지식이 없는 운전자들은 믿음이 가지 않아 언제 어떻게 고장이 날지 부담스러워 하는 게 현실이다. 자동차가 고장이라도 나면 돈 먹는 하마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에 황 대표는 31년째 현대자동차 부품을 취급 판매하는 메카로 정평이 나 있다. 솔직하고 정직과 신의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객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함께하는 생활을 자신의 신조로 삼아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부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

그의 “고객을 감동 시키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그렇지 못하면 아무리 부품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해도 생명은 길지 못하다”고 말했다.

배운택 과장이 부품 정리를 하고 있다.
배운택 과장이 부품 정리를 하고 있다.

◆항상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
창원일이삼상사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배운택 과장은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는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며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고 말한다.

매사를 긍정적인 시각과 적극적인 일처리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등 사명의식과 책임감이 투철한 그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해 감동이 이루어지는 심리로 하고 싶다며 논리적으로 팀원들에게 강의하는 강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자동차부품을 통한 인간 사랑의 실현이라는 이념과 인간 사랑의 실현을 위해 풍요로운 지속할 수 있는 사회구현과 기업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숨은 일꾼이다.

그는 친절하고, 배려 깊은 응대로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에 노력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친절한 자세로 응대한다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운택 과장은 “자동차를 저렴한 비용으로 유지하려면 정비를 잘 해주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비를 함에 꼼꼼히 잘 따져보아야 절약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손덕준 대리는 수 많은 사람과 서로가 인연의 끈으로 엮어서 걸어가고 있다. 그는 상담전화에 하나하나 친절히 응대한다. 손 대리는 “그렇게 신뢰를 얻은 손님 하나가 손님 열 명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동차부품 부품에 대한 상식이 과히 박사급이다. 또한 경기 불황으로 정비공장 카센터 힘든 사장님들과 한 사람 한 사람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창원일이삼상사 이름을 걸고 신뢰와 자부심으로 더욱 좋은 신속하고 정확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손덕준 대리가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손덕준 대리가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정비공장 카센터에서 하루 부품주문에 벨소리는 끊임없이 울린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대략 25000~30000개 정도 들어간다. 하지만 손 대리는 짜증이나 투정을 부리는 일이 없다.

작은 친절은 찾아오는 고객을 불쾌할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기에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아주 작은 불친절이라도 안 좋은 인상을 만들며 한 번 고정화된 이미지 회복에는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직원 모두가 친절은 고객 감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자동차부품지식을 풍부하게 두루 갖춘 모습이다.

◆동기부여 원활한 소통 강조

아울러 황 대표는 10여명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며 이것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직원이자 고객이며 내부고객은 외부고객의 거울이고 창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여유 있고 잔잔한 미소에 맑은 웃음으로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따뜻하고 반가운 인상으로 고객을 대한다.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친화력을 가지고 대하는 대인적 친교의 유지를 갖추고 있어 언제나 변함없이 따뜻하고 반가운 인상으로 고객이나 직원을 대한다.

황 대표는 “자신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 누구보다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기 때문에 가족분위기를 만들고 행복한 근로자가 행복한 사업체를 만들고, 행복한 기업이 고객에게 더 큰 서비스로 전달되기 때문에 매출신장에도 크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이 같은 황 대표의 인간적인 마음에 직원들은 사랑으로 이어져 매사에 능동적으로 임하고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관행이 정착됐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창원일이삼상사의 팀워크와 헌신은 지속적인 회사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지 모른다.

◆어려운 경제가 지속될수록 믿음·신뢰 강조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창원일이삼상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요즘처럼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것은 언젠가는 삶의 약이 되는 고객들의 믿음·신뢰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품질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고객을 ‘왕’으로 모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홍신 대표는 “고객이 없으면 존재할 필요가 없다. 사계절 손금에 푸른 소나무처럼 지켜준 정비업소 카센터 사장님들께 감사하고 고맙다”고 했다.

황 대표는 부품메카 역할을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남보다 앞서가되 남을 밀치거나 딛고 올라서는 무리한 경쟁에 휘말리지 않는다. 순리를 따라 행동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생활로 스스로 전문적인 지식과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늘리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침착하고 꼼꼼한 성품에 합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판단력을 지녀, 빈틈없는 일처리가 돋보이는 인사로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될 수 있다’라는 신념을 앞세운다. 거래처 고객을 대함에도 ‘안된다’는 부정적 인식을 버리고 친절과 서비스를 전제하에 정직과 신의로써 깊은 관계를 맺어 수십 년 가까운 거래처 고객들을 관리하며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황 대표는 이러한 신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아내(박금이)의 헌신과 사랑을 꼽았다. 황 대표는 “지금까지 항상 곁에서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친구 같은 존재로 나를 믿어주고 이해해 주어 고맙다. 나를 위해 많은 고생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자식들을 휼륭하게 키워주신 이세상 아름답고 예쁜 꽃같은 내사랑”이라고 말했다.

업무를 보고 있는 황홍신 대표.
업무를 보고 있는 황홍신 대표.

◆직원들의 헌신은 애사심의 또 다른 표현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직원들의 특징은 회사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촉매제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애사심이나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대단하다고 자평한 그는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기에 앞서 회사가 먼저 직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려는 노력이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한 가족처럼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친절은 태생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야 하기에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고객감동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러나 주인은 내부고객 종업원에게 친절이 대하면 그에 따라 종업원은 찾아오시는 외부고객을 감동을 줄 것이다. 그에 따른 매출도 높아질 것이다.

황 대표의 평소 생활철학과 가훈은 “즐겁게 생활하자. 부지런하게 행동하자. 최선을 다하자”이다. 세상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고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나에게 베풀기를 기대하기보다 내가 먼저 베푸는 데에서 행복한 마음이 우러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
황 대표 그는 성실하고 착함에서 나타나고 있다. 부지런히 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에 보람을 느끼고 그것이 곧 행복이다. 따라서 일에 결과 보다는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도록 한다는 것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고객을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품질 제일’을 목표로 부품업계의 최고봉에 우뚝 선 황홍신 대표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현대자동차 부품만을 고집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계의 명품 현대자동차는 기술이나 제품의 품질면에서 최첨단을 걷지 않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황 대표는 “거센 태풍은 하룻밤에 모든 것을 휩쓸어 가지만 잔잔한 미풍은 마음을 평화롭고 기쁘게 한다며 산들바람과 같은 부드러운 직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괴테의 명언인 사소한 친절하나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고, 언젠가는 나에게 행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처럼 친절은 사회를 함께 묶어주는 황금 사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한편, 자동차 고장수리와 관련된 정보와 함께 자동차도 새 차만큼 성능을 유지하려면 현대자동차부품 판매대리점 창원일이삼상사를 이용하기를 바라본다. 문의는 대표전화 055-276-0123, 276-0122, 276-0121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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