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파트단지 상가 내 연면적 57.82㎡
군에 따르면 기존의 오곡민원센터는 오곡리 일원 자이·벽산아파트 단지 내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각종 제·증명 관련 민원이 증가하여 5~6km 떨어진 칠원읍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호소 해왔다.
이에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 3월 3일 아파트단지 일원 상가(칠원읍 호암길 22, 더 노블리지 상가 113호) 내 연면적 57.82㎡의 사무실로 처음 문을 열었다.
하지만 상가 내에 위치하여 찾기가 어렵고 업무 공간, 민원 편의 공간이 협소하여 점차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주민들의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덧붙였다.
이로서 군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칠원읍 오곡로 93에 103.5㎡ 규모로 오곡민원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군 관계자는 오곡민원센터 확장이전을 통해 한층 더 넓어진 공간에서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를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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