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시기 도움 됐으면”
민선1~3기(1995년 7월~2006년 6월) 동안 밀양시장을 역임한 이상조 전 시장은 고향 밀양에 머물면서 지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힘을 보태왔으며,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 전 시장은 “지난해부터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하며, 기탁한 마스크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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