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간담회 개최…총 467억원 투입 6월 착공 목표
의령읍 서동리에 전국최초로 들어서게 될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조성 사업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 군 도시계획지원TF팀, 경남도청 통합교육추진단, 경남도교육청, 의령교육지원청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실무진과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까지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향후 업무진행에 따른 기관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경남을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 승인을 받아 총 사업비 467억원을 들여, 4만8496㎡ 부지에 교육의 내일을 담는 체험, 공감, 상상의 건물로 구성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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