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소방서는 지난 11일 북극발 한파로 인한 급수시설 동결로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급수지원을 실시했다. 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지난 11일 북극발 한파로 인한 급수시설 동결로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급수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지원은 부곡면 및 길곡면 소재하는 파프리카 재배 등 농가에 53t을 지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한파로 인해 불편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마련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재룡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