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루, 런칭 한달 만에 13곳 가맹
코딩하루, 런칭 한달 만에 13곳 가맹
  • 강미영기자
  • 승인 2021.01.31 16:50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체개발 어린이 SW교육 콘텐츠 해외 판로 개척 박차
SW전문교육기관 한국킨더코딩연구소가 지난 12월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코딩하루를 런칭한 지 한 달 만에 국내 6곳, 해외(호주) 7곳에 가맹센터를 유치했다.

코딩하루는 ‘하루하루 쌓이는 컴퓨팅 사고력’이라는 콘셉트로 ▲소자본창업 아이템 ▲자체개발 교보재 ▲국내 유일 사고력코딩 교육과정 ▲코딩자격증시스템을 갖춘 떠오르는 코딩교육 프랜차이즈이다.

코딩하루가 자체개발한 SW/AI교육 콘텐츠는 국내 각지의 SW선도·연구학교, 지자체 교육기관, 홈스쿨, 대학교 등에 납품되고 있다.

특히 100% 청년으로 이루어진 경남 대표 청년창업기업 한국킨더코딩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개념 사고력코딩 콘텐츠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빨리 주목받으며, 글로벌시장에까지 확장세를 펼치고 있다.

코딩하루는 현재 직영센터가 있는 진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포항, 아산, 수원, 창원, 진주 평거동에 가맹센터를 유치하고, 호주 시드니 5곳, 멜번 1곳, 캔버라 1곳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신영수 대표는 “교육전문가와 코딩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코딩하루만의 AI/SW교육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까지 진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지금의 확장세에 이어 국내·외 곳곳에 양질의 콘텐츠를 납품하며, 디지털 대격변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양성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딩하루 창업예정자는 “코딩과 컴퓨터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다채롭고 재밌는 코딩교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교육시스템이 정말 잘 마련됐다”며,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청년들이 만들어나가는 교육기업이라, 향후 개발될 신규 콘텐츠들도 더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코딩하루는 저비용으로 선진국의 SW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코딩체험관 ‘코딩왓데이(Coding What Day)’, 부모와 함께하는 SW교육, 교사연수 등을 진행하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공헌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강미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