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컵라면 300박스 전달
여해 스님은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됐으며,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어서 감사하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사는 2019년에도 백미 20kg 7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오늘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가정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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