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만드는 맛있는 세상, 맛있는 나눔’ 사업을 통해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을 보태고자 실시됐다.
후원 물품은 사단법인 다사랑봉사회가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후원금 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계증 분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진주지점장은 “기업의 가치는 사회공헌이라고 강조하신 고(故) 전종윤 창업주의 뜻에 따른 뜻깊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미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