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계층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실시
이번 행사는 주변지역 4개 마을의 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27가구와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생산품인 쌀 65포와 라면 65박스 등 약 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용규 소장은 “사회 안전망 구축의 연장선상에서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적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역 주민의 사랑받는 발전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세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