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합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1.02.09 16:4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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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곽경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덕)는 지난 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회원들은 야로면행정복지센터 주변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5인이상 집합금지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우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으며, 장정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홍석 야로면장은 “어려운 시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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